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역 영애물 (문단 편집) ==== 기타 ==== * 현실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설정을 '작중작의 설정', '작품에서 그렇다던데 진짜 그러네'로 그냥 밀고 가기도 한다. * 팬디스크에서 추가된 설정, 제작진이 나중에 추가한 설정, 제작진이 말하지 않았던 설정 등이 나오거나 언급되는 경우도 있다. * 일반적으로는 중세 판타지 배경이며, 가벼운 창작물에서의 중세 판타지란 것이 흔히 그렇듯, 현실의 중세와는 전혀 다른 근대식 느낌의 자칭 중세 세계가 주요 배경이다. 중세를 엄격히 고증하기보단, 껍데기만 중세이고 내용물은 근대, 현대적인 요소 중 작가가 채용하고 싶은 것들을 입맛대로 가져와 재창조한 판타지에 가깝다. 자세한 비판은 [[서양 판타지]] 참조. * 남녀공학의 기숙사제 학교가 주요 배경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중세 판타지에서도 동일. 잘 생각하면 문제가 많지만 장르적 설정이라고 넘어가자. * 판타지의 함유량은 작품에 따라 다르다. 마수가 창궐하고 마법은 귀족의 특권인 경우도 있고, 신비한 힘은 신화에나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일본의 악역 영애물은 대부분 공략 대상이 여러 명인 오토메 게임을 원작으로 하기 때문에 [[역하렘]] 엔딩이 더 나오기 쉬운 반면, 한국의 악녀빙의물은 주로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하기 때문에 한 명과 이어지며 끝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원작의 남자 주인공뿐만 아니라 서브 캐릭터, 엑스트라 등의 여러 남자 캐릭터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면서 원작에서 비중이 덜했던 캐릭터들의 비중이 크게 상승하여 역하렘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악역의 입장에 서게 되었으니만큼 클리셰 비틀기 성향인 작품이 많다. * 그 장르 특유의 안티 [[헤이트물]] 성향이 강해지기도 한다. * 작가가 오토메 게임이 '백치 원작 여주', '원작 여주의 사랑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이라는 클리셰가 많다'고 주장하는 스토리와 전개도 많다. * [[신분제]]가 엄연히 존재하고 [[귀천상혼]]이 금지된 세계에서 원작 여주가 왕자의 사랑 하나로 왕비 자리를 꿰차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국민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를 두고 대립해온 두 국가의 갈등이 양국의 왕자가 원작 여주를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로 해결된다는 식의 원작 여주 지상주의 등이 작중작에 대한 주요 비판점이 되고 그걸 중심으로 전개가 이어진다. * 여담으로 상식적으로 그런 작품은 팔리지 않아서 오토메 게임 시장에는 없다. 오토메 게임 시장과 소비자층이 그렇게 만만할 리가. 사실 악역 영애도 현실 오토메 게임에선 나오지 않는데, 거기에 더해서 오직 사랑으로 모든게 해결되며, 이후에 큰 문제가 일어날 소지를 넣은 엔딩을 굳이 넣어 놓는 게임사가 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작가와 작품의 주장은 현실의 오토메 게임과는 괴리가 크다. 작중작이 망작이라고 깔고 가는 경우가 그나마 납득이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